2024년 7월 20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좋아’ 130회에서는 전 두산 베어스 투수이자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희관이 출연해 포천의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희관과 토밥즈가 방문한 두부요리 맛집 돈방네식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희관 프로필
유희관은 KBO 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한 전직 투수로, 현재 KBS N 스포츠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느린 구속의 커브와 뛰어난 제구력으로 유명하며, ‘느림의 미학’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생년월일: 1986년 6월 1일
- 포지션: 투수 (좌투좌타)
- 경력:
- 두산 베어스 (2009-2021)
- 상무 야구단 (2011-2012, 병역)
-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2022-현재)
돈방네식당
돈방네식당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 맛집으로, 신선하고 다양한 두부 요리로 유명합니다. 이 식당은 특히 두부김치전골과 콩국수가 인기 메뉴입니다.
위치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 209
- 전화번호: 031-535-7701
- 영업 시간: 동절기 오전 11시 ~ 오후 8시, 하절기 오전 11시 ~ 오후 9시
주요 메뉴
- 두부김치전골 (2인 기준): 20,000원
- 콩국수 (2인 기준): 14,000원
- 철판 두부김치: 삼겹살과 손두부, 맛좋은 김치가 철판에 구워져 제공됩니다.
돈방네식당은 두부를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두부김치전골은 큼지막한 손두부와 돼지고기, 시큼한 김치가 어우러져 속이 시원해지는 맛을 제공합니다. 또한, 콩국수는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마무리
이번 방송에서는 유희관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포천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했습니다. 돈방네식당은 그 중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포천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곳에서 맛있는 두부 요리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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