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사 김예성 – 최근 언론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 바로 ‘김건희 집사 게이트’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기업 투자 유치 과정에서 거액의 자금을 끌어들인 사실이 밝혀지며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예성 씨가 누구인지, 어떤 의혹이 있는지, 그리고 현재 수사 진행 상황은 어떠한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 구성
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누구인가?
김예성
김예성(48세) 씨는 김건희 여사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EMBA) 동기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코바나콘텐츠의 감사직을 맡았습니다.
과거에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가 연루된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의 공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 씨는 렌터카 기반의 모빌리티 기업 IMS모빌리티(구 비마이카)를 설립하여 경영에 참여했으며, 이 기업이 대기업들로부터 수백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투자 받은 기업, 그런데 자본잠식?
IMS모빌리티는 누적 손실이 346억 원에 달하는 부실 기업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대기업 및 금융기관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았습니다.
- 카카오모빌리티 – 약 30억 원
- HS그룹(HS오토렌탈) – 약 35억 원
- 한국증권금융 – 약 50억 원
- 신한은행 – 약 30억 원
총 184억 원 이상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일부는 김 씨 개인 계좌로 흘러들어가 주식 매입 등에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검 수사 착수와 김예성 도피 논란
2025년 7월 초, 민중기 특검팀은 본격적으로 ‘집사 게이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의 핵심은 김 씨가 기업을 통해 정권의 영향력을 이용한 특혜 투자를 받은 것인지 여부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김 씨가 2025년 4월 가족과 함께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특검은 여권 무효화, 입국 알림 조치 등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김 씨는 출국 전 자신의 사무실과 자택을 정리하고 증거를 인멸한 정황도 포착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 기각, 수사 장벽도 존재
특검은 김건희 여사가 해당 기업을 통해 간접적인 수익을 취득했을 가능성을 근거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혐의 소명 부족’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보강 수사와 영장 재청구를 준비 중입니다.
정치권의 반응과 비판
국회에서는 해당 사건을 두고 강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은정 의원은 김예성 씨를 가리켜 “윤석열 부부의 범죄 수익 저수지“라고 언급하며, 강제 수사와 입국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처럼 해당 사건은 단순한 기업 비리가 아닌 정권 사적 연결망과 자금 유입 구조에 대한 본질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구분 | 내용 |
|---|---|
| 인물 | 김예성(김건희 여사 측근, 코바나 감사) |
| 기업 | IMS모빌리티(구 비마이카) – 자본잠식 상태 |
| 투자 규모 | 총 184억 원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 참여) |
| 의혹 | 특혜 투자, 정권 연루, 증거인멸 정황 |
| 수사 | 특검 착수, 여권 무효화 추진, 압수수색 영장 기각 |

마무리하며
‘김건희 집사 게이트’는 단순한 사적 친분의 문제가 아니라, 공적 권력과 사적 기업 간의 부적절한 연결고리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현재는 김예성 씨의 출국과 영장 기각 등으로 수사가 일부 지연되고 있지만, 향후 특검이 확보할 자료와 추가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상황은 급변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 개입 여부, 그리고 대기업과의 자금 흐름 관계가 밝혀질 경우, 이 사건은 향후 한국 정치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로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배경 및 프로필 정책 철학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