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 고댕(Cyril Gaudin)은 프랑스 출신의 제빵사로, 15세부터 제빵을 시작하여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제빵학교를 졸업한 그는 파리의 유명 베이커리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22세에는 엘리제궁에 바게트를 납품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는 그가 제빵사로서의 실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경력을 더욱 빛냈습니다.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심사위원 시릴 고댕
시릴 고댕의 글로벌 여정
2010년, 시릴 고댕 셰프는 한국에 정착하기 전까지 홍콩, 러시아, 세네갈,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지에서 제빵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문화와 정통 프랑스 제빵 기술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빵을 선보인 그의 작업은 각 지역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경험은 그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제빵을 할 수 있게 만든 기반이 되었습니다.
메종 고댕: 한국에서 만나는 프랑스 정통 빵
현재 시릴 고댕 셰프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메종 고댕(Maison Gaudin)’의 오너 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종 고댕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제빵 철학을 바탕으로 바게트, 퀸아망, 갈레트 등 다양한 정통 프랑스 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빵은 프랑스 전통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하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메종 고댕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34길 4 정다원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생활의 달인과 빵의 전쟁 심사위원으로 활약
시릴 고댕 셰프는 2024년 6월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938회에서 프랑스 빵의 달인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빵의 전쟁’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그의 엄격하면서도 공정한 심사 스타일은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프랑스 빵의 매력을 전파하다
시릴 고댕의 제빵 철학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지역 문화를 존중하는 데 있습니다. 그는 정통 프랑스 빵의 맛과 향을 한국에 전파하는 데 기여하며, 새로운 고객층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바게트와 퀸아망은 한국에서 프랑스 빵을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메종 고댕 방문 정보
-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로34길 4 정다원빌딩 1층
- 영업시간:
- 월요일~토요일: 오전 8시~오후 7시
-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메종 고댕은 프랑스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추천됩니다. 그의 정통 제빵 기술과 글로벌 경험은 한국에서도 프랑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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